이경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래카메라와 이 경규 이제 나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그 연세에.. 몰래카메라 같은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 사람 작정해서 상황 연출하는 것은 당하는 사람이야 연예인이고 카메라 앞이니까 그 순간 웃어 넘길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방송 끝나고 나면 참 기분 나쁘지 않을까? 전 국민이 웃고 즐기셨다면..어쩌고 하는 멘트는 그야말로 방송용 아닌가 말이지. 이 경규의 "몰래카메라" "무한도전" 오늘 보니까 이상한 시험 보고 결과를 방송사 로비 게시판에 붙여 놓는 그 황당함은 필요악이 아니라 악 그 자체인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