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비 요즘 음식점들은 대체로 이런식이다. 샐러드바라는 이름으로 이것 저것 원하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다는 것. 피셔스마켓 토다이 오션블루 무스쿠스 바이킹 프리비.. 오늘 가본 곳은 프리비 음식은 여기나 저기나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프리비는 초밥이 없다. 대신 생라면이 있고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 조금 부족해서 주말 이용 금액이 2만원이 안되는 모양이다. ㅎㅎ 사실 이런 음식점들은 건강에는 적이다. 과식 포식 온갖 몸에 해로운 일들을 알면서도 저질러야 하는 곳. 무병 장수의 비결이 소식 채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런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몇 조각 접시에 얹어 놓고 우아함을 찾기는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알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입을 즐겁게 하고는 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