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중계 방송 이른 아침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1만미터 종목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간해서는 운동경기 중계 방송을 안 보는데 프로야구, 농구..축구(월드컵 경기까지도) 아..육상은 가끔 본다. -운동 경기 중에서 심판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종목이기 때문에- 메달과 메달의 색상과는 상관없이 스케이트를 좋아하고 잘타는(?) 내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그래서 이럴 때 가끔 보는 중계 방송이지만 유독 해설자의 격한 해설이 귀에 거슬릴 때가 있다. 특히 이번 제갈씨는 속된 말로 쩌는 해설을 들려준다. sbs 단독 중계라 채널을 돌릴 수도 없는 꽉 막힌 상황에서 자신은 "즐겁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이 사람아, 그건 네 생각이고.." 중간에 툭 툭 던져 주는 짧은 한 마디에 시청자는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