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D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논350D 꽃테이프로 단장하기 350D 재질이 제법 허접해서 건조한 피부 하얗게 일어나는 것처럼 스치면 보기 싫은 모양을 보여준다. 까탈스러운 성격탓에 보고 있기 답답해서 꽃무늬 스카치 테잎을 하나 사왔다. 그리고 군데군데 붙였다. 사진처럼.. 그립 부분 허연것이 이제 안 일어난다. 가죽으로 마감을 하면 좋겠지만 바디에 오공본드칠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당분간 저렇게 사용하기로 했다. 더보기 니콘에서 캐논으로 도대체.. 과연.. 이런 생각으로 니콘 바디를 캐논으로 바꿔 보았다. 카메라를 바꾸면 제일 먼저 달려 가서 찍어 보는 곳이 호암미술관 저수지. 결과물의 느낌이 다르기는 다르다. 기계적인 완성도는 니콘이 역시 캐논보다 나은 듯 하다. 바디 재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셔터음도 그렇고.. 사용한 바디는 캐논 350d 렌즈는 번들. 세로그립은 좋기는 한데 무게도 있고 아무래도..장터로 팔려 나갈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