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0.7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탁스 수동렌즈 m50mm F1.7 팬케잌 렌즈가 격하게(?) 그리웠다. 40mm 리밋렌즈를 17만원에 구입 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같은 녀석들이 28만원에서 30만원 초반. 아무리 날씬한 렌즈가 그리워도 저지를 수는 없는 일. 차선으로 이 녀석을 들였다. 이 녀석들은 키가 31mm 40리밋이 15mm 정도였으니 딱 곱이 큰 셈이다. 결과물은 흰둥이가 보여주고 옴니아가 보여준다. 도대체 이 가격에서(?) 어떻게 저런 결과물을 보여주는가 말이지. ^^ 펜탁스 수동렌즈들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축복" 그 자체가 되겠다. 사람들이 이 녀석을 "옴레기"라고 했다. 도대체 어느 정도이기에.. 하는 호기심으로 들였다. 이전에 블랙잭을 사용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 녀석보다는 쓸만한 듯 싶은데. 회선 하나 남아 있어 그 번호로 개통을 하니 다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