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Terror 썸네일형 리스트형 planet terror 그 황당함을 맛보다 planet terror 라는 영화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가 잠깐 얼굴을 보여 주는 영화인데 내용이라는 것이.. 주성치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의 그런 황당함을 느끼게 해 주는 그런 영화이다. 사진의 저 원더우먼은 초저녁에 사고를 당해 다리 절단 수술을 하고 당일날 밤 저렇게 다리에 총(유탄발사기 포함)을 거치해서 유탄을 쏘아서는 담을 넘고 담을 넘어서는 총을 자동으로 발사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ㅎㅎ 그냥 웃음이 나왔다. 어차피 감독도 다 계산하고 만든 영화일테니 이론적으로 따져야 할 필요는 전혀 없겠다. 그냥 황당함을 느끼면 감독도 만족 관객도 만족 윈윈 게임 아니겠는가 극장에서는 무삭제 개봉은 어려울 것이고 늘 그렇듯이 어둠의 경로 신세를 져 보자. ㅎㅎ 그러고 보면 저 물건너 코 큰 친구들 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