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10 mini pro 썸네일형 리스트형 Sony x10 mini pro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모토글램 넥서스원까지 '버스폰'이라는 것들을 타고 다녔다. 넥서스원 터치가 소문을 따라 가는 듯 해서 슬쩍 던져 버리고 다시 버스폰들을 기웃거리다가 이 녀석을 들여왔는데 작다. 많이 작다. 작은 내 손으로도 작다. 액정은 선명하지 않고 배터리는 갈 길이 바쁘기만 하다. 커스텀롬을 설치해 보았지만 별반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고 순정롬에 루팅만 해서 글꼴만 바꾸어 놓았다. 넥서스s 쯤에서 정착을 하려고 하는데 그 때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