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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대문 야채호떡에서 인사동까지

안경에 사용하는 실리콘 코걸이를 사러 남대문을 찾았다.
안경점에서는 한쌍에 3천원을 달라고 하고
부품 파는 도매점에서는 20쌍을 1800원에 판매한다.
도대체 몇 배를 남기는거냐? 응?


내 돈 내고 줄 서서 기다렸다 먹는 것 싫어하는터라
아주 어렵게 작정하고 사 먹었다.
이름하여 "야채호떡"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다 줄서서 사 먹는다.
사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았더니 아주 즐겁게 ok ^^



종로2가에서 인사동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태화관이 생각나서 ymca 옆 골목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이 골목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기억으로는 고등학교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안내문을 보고 그 곳이었다는 것을 확인.


달동네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옛창살.


그리고 누군가의 집이었을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내가 개인전을 한단다. ^^




낙원동 악기상가






많은 상인들이 한국 - 일본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종로 3가 종묘앞 참새 이야기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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