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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속촌

공짜 입장의 기회가 있어 달려간다.
와..입구에서 부터 은행나무들이 장난이 아니다.
날 잡았다 싶어 천천히 돌기 시작을 하는데..

수동렌즈 A50.4 이 녀석 제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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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바디로 아날로그를 꿈꾸면서 후보정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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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은 찍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딱 한 컷만 비켜 있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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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노란색이다 너무 신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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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만 틀면 물이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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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악의 상황이 일어났으니..

배터리가 쉬어야겠단다.
이런..
보조배터리도 없이 갔는데..
허..미치겠네..

급한 마음에 똑딱이를 꺼냈다.
하지만
그 손 맛이 그 손 맛이겠나..

집에 돌아와 호환배터리를 바로 주문했다.
날 추워지면 저기 일부러 못 간다.

저 노란색 은행나무 다시 보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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