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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리 문학공원

치악산 구룡사.

주말이라 사찰 입구에 있는 주차장은 만차라고 하는구만.

초입 주차장에서 한 삼십여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네.

목적이 이것이 아니고 넉넉한 시간이 아니라 차를 돌렸다.

오가는 길가로 해바라기가 피어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에 있는

생가는 아니고 원주 사시는 동안 계시던 집

욕심나는 마당

그리고 저기 고양이 한 마리.

여기는 시간이 남아 찾은 곳

괜찮은 선택이었네.



집필 하시던 곳 같은데

내부는 닫아 놓아 창 밖에서 구경한다.




이렇게 살려면 700평이 넘는 '토지'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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