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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고플 때 밥 주는 神이 좋은 神이 아닐까

세상에 온갖 神들이 있어
자신을 믿고 따르라 한다지만
배고픈 사람에게 선뜻 밥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배고픈 사람에게 그 사람이 神이 아닐까.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단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셨으면 하고 믿고 싶을 뿐이겠지.
물론 사진이 의미하는 특정 종교 관련 神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끔 유난스러운 다른 특정 종교의 神도 같은 의미라는 뜻이다.
아래 사진에 계시네. ^^





神 의 입찰을 받아 보자.
내가 소원 하나를 허공에 외쳐대고
먼저 들어 주는 神이 있다면 그 神을 믿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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