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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뱃길을 가 본다.

아라뱃길.

뱃길에 지나는 배들은 보이지 않고

자전거와 텐트 그리고 고기 굽는 냄새.


이런 인공폭포도 있고



전망대에서 보는 주말에 쉬고 있는 유람선.



홍보관에는

아라뱃길을 지난 적이 없는 배들을 보여주고 있다.



체험 영상에 나타난 윈도우 정품인증하라는 메시지.

이 녀석들은 이런 것에는 돈을 들이지 않았나 보다.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니
부끄러움도 모르겠지.


여기서도 새우깡에 몸을 던지는 갈매기들.


수륙양용버스는 1인 3만원

한번 타 보라고 안내문을 돌리고 있는데 타는 사람은 안 보인다.


주변길이 한적해서 초보들 도로연수하기에는 그만일 듯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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