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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암미술관 삼만육천지

간만에 찾아가 보았는데

일부러 저렇게 해 놓았는지 이상하게 변해 있었다.


설마하니 창업주 묘소 앞인데 여기에 이상한 것 올려 세우지는

않을 것이고..


처음 용인 이사왔을 때 에버랜드 주위 길들은 참 정감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피드웨이에는 담을 쌓고

스피드웨이 주변 도로 한 곳은 막아 버리고

아래 넓은 주차장도 차량 출입 통제해 버리고

오가는 도로도 마음대로 진행 방향을 바꿔 버리고

요즘에는 유료로 정문 발렛파킹까지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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