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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y x10 mini pro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모토글램

넥서스원까지

'버스폰'이라는 것들을 타고 다녔다.


넥서스원 터치가 소문을 따라 가는 듯 해서

슬쩍 던져 버리고

다시 버스폰들을 기웃거리다가

이 녀석을 들여왔는데


작다.

많이 작다.

작은 내 손으로도 작다.


액정은 선명하지 않고

배터리는 갈 길이 바쁘기만 하다.

커스텀롬을 설치해 보았지만 별반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고

순정롬에 루팅만 해서 글꼴만 바꾸어 놓았다.


넥서스s 쯤에서 정착을 하려고 하는데

그 때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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