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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x-5 사용해 보기

이미 한물 가고 있는 제품이지만 내게는 신제품이라 테스트를 해 본다.

쥐형상을 하신 나랏님의 마지막 작품이 진행 중.

저기 그냥 놔 둬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곳이다.

에버랜드 진입로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라는 나랏님의 깊은 배려 인 듯.



오늘의 주제는 단풍

필터 기능이다 붉은 색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주는 기능 같은데

콘탁스 ND 의 그것은 절대로 아닐 듯.

나는 이런 것 안 좋아한다.



모든 사진들이 무보정 크기만 줄이기.

단풍이 이쁜 곳은 이 정도

아직 전체적으로는 이렇지 않다.






hdr 기능을 사용해 본다

그냥 좋다고 느껴야겠지.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을 듯



우리가 언제부터 서양 귀신들 하고 놀았는지..

이 사람들은 돈 되는 일이면 가리는 것이 없다.




파노라마 기능

그냥 기관총 쏘아 대듯이 옆으로 휘두르면 지가 알아서 찍어 준다. 이거 쓸만하네..ㅎㅎ





결론 :

nex-5

1.심한 녀석(?)은 45까지 부르는 것도 있지만 중고가는 번들 포함 상태에 따라 30-35 정도 (단위 만원)

2.배터리는 대체로 용량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다작이 아니라면 하루 정도는 견딜만 할 듯.

3.틸트 액정은 꼭 로우 앵글이 아니더라도 편리하다. -결정적으로 소니를 선택하게 된 이유-

4.만듬새는 단단하고 디자인은 역시 소니.

5.동영상 결과물은 만족한 수준 번들도 줌이라고 동영상 촬영시 밀고 당기는 재미가 있다.

6.넥스트랩을 사용할 경우 바디 바닥면하고 액정 부분이 옷에 쏠려 흠집 유발 원인.

7.특히 액정은 코팅이 벗겨질 경우 10여만원의 비용이 발생 보호필름은 필수.


몇 년만에 느껴보는 편리함. 대신 수동렌즈에 비해 손맛은 확실히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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