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 2일 불타는 금요일에 떠나는 1박 2일.동해시 묵호등대에서 시작한다. 이 동네에도사람들이 모여들고 펜션이 생겨나고 카페가 들어 오고..금요일에 이 정도라면 주말 저 골목길은 많이 시끄럽겠다. 저 전봇대는 없었으면 좋겠다. 정동진으로 가는 길오른쪽은 횟집들.쏟아지는 저 물들은 그 곳에서 나오는 것이겠지. 정동진 모래시계 가는 길이런 장면 안 담아 놓아야 하는데 속물 근성으로 한 장면 남겨 놓았다. 숙소에서 일출을 본다.태어나서 처음 보는 일출일 것 같다. 아..이렇게 뜨는구나.이 장면 보려고 연말에 사람들이 동쪽을 찾는 모양이구나.정작 나는 별반 느낌이 없네. 속초에 가면 늘 아침 식사하는 '김영애 할머니집' 앞에서 보는 울산바위 그리고 늘 찾아 보는 동명항과 오늘의 모델 갈매기 많이 변해 버린 -아예 다 바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