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둔내에서 영월까지 둔내 웰리힐리리조트강원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오가기 적당한 곳에 있어 가끔 찾는 곳이다.연휴 전날이라 조용하니 좋다. 영월을 가 보기로 했다.'탄광문화촌'이라는 곳을 블로그 검색으로 찾아서 가 본다.둔내에서 거리로는 60킬로 정도.한계령보다 더한 길을 한 시간 넘게 운전을 했다. 탄광문화촌은 인천에 있는 달동네박물관 같은 분위기.입장료는 2천원. 강원도민은 할인해서 1천원을 받는다.일행 중에 강원도민이 있어 같이 할인을 받았다. ㅎㅎ 이승만을 국부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아주 많지.잘못 끼워진 첫 단추.영화 만들겠다고 설치던 서세원이 생각났다. 딱 그 시절 그 풍경이고놀라울 정도로 현실감이 있어 보인다. "아저씨, 뭐하시냐?" 고 물어보면서 가야할 것 같은 그런 정겨운(?) 장면. 우리 때 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