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 쌈지길 가까운 곳이 아니라 벼르고 별러 인사동 골목을 나가본다.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렌즈가 먼저 오고 카메라 바디는 직접 택배사 지점으로 가서 찾아왔다. 챙겨 나가는 길에 중고 스트로보 구입 예약을 해 놓았더니 삼박자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버렸다. ^^ 시위를 한다고 광화문 종로길에는 전의경들이 깔려 있고 광화문에 주차를 하니 여기는 2시간에 2천원을 받는다. 낙원상가 주차장은 10분에 1천원을 받으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 특별하게 물건을 사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아는 것도 있는 것이 아니니 사람들 많이 들러 본다는 쌈지길이라는 곳을 찾아 본다. 마당에 '떡치는 사람' (?) 과 -인절미 만드는 사람ㅎㅎ- 사진처럼 공중에 치마 저고리를 잔뜩 매달아 놓았다. 그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어 한 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