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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장비 증명 사진 파나소닉 gf1 에 pk-m4/3 아답타를 사용해서 펜탁스 수동렌즈를 마운트. 렌즈에 카메라가 달린 모습이 되었다. 펜탁스 A70-210 F4.0과 M50mm F2.0 그리고 파나소닉 14mm F2.5 중고 시세 10만원도 안되고 5만원도 안되는 펜탁스 수동 렌즈를 못 버리는 이유를 이제는 알고 있다. 파나소닉 L1과 올림푸스 포서드 35mm F3.5 macro 렌즈 Gf1 내장스트로보는 L1 보다 점잖치가(?) 않다. 어느 녀석들을 남겨 놓을지 요즘 고민중이네. 더보기
istDs를 보냈다. istDs를 보냈다 소니 미러리스 nex-3 도 보냈다. 팔려가려고 기다리던 파나소닉 L1 은 남게 되었다. 지난 보름 동안 카메라 장비 전선에 변화가 생겼다. L1을 구입했었고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하려고 변환아답타를 구입했지만 적당한 불편함에 L1을 다시 보내려고 준비를 하면서 흑백 사진 몇 장 찍어 보았는데 어허..이 녀석이 소문처럼 정말 제법이었네. 특히나 인물 사진에서는 뭐 이런 녀석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 가방을 지키라고 넣어 두었다. istDs는 팽이 된 것이지. 소니 미러리스 nex-3 더블렌즈킷도 들였다. 디자인은.. 영원한 甲이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무게에 16mm 마운트하면 주머니에도 들어갈 듯 했다. L1과 같이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본다. 보여주는 그림이 조금 가볍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