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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stDs를 보냈다.

istDs를 보냈다
소니 미러리스 nex-3 도 보냈다.
팔려가려고 기다리던 파나소닉 L1 은 남게 되었다.

지난 보름 동안 카메라 장비 전선에 변화가 생겼다.
L1을 구입했었고
펜탁스 수동렌즈를 사용하려고 변환아답타를 구입했지만
적당한 불편함에
L1을 다시 보내려고 준비를 하면서
흑백 사진 몇 장 찍어 보았는데
어허..이 녀석이 소문처럼 정말 제법이었네.
특히나 인물 사진에서는 뭐 이런 녀석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 가방을 지키라고 넣어 두었다.

istDs는 팽이 된 것이지.

소니 미러리스 nex-3 더블렌즈킷도 들였다.
디자인은.. 영원한 甲이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무게에
16mm 마운트하면 주머니에도 들어갈 듯 했다.

L1과 같이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본다.
보여주는 그림이 조금 가볍다.
바디 액정으로 보는 그림과 모니터로 보는 그림에서 속는 기분이 든다.
소니 액정은 너무 화사하다.
그래도 투바디의 욕심이 난다. ㅎㅎ

파나소닉 gf1을 한번 사용해 볼 생각이다.
L1과 gf1 의 자리 다툼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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