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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버스 트랜스포머 로보트로 변신할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쿠바의 일명 낙타버스. 300명이 탈 수 있다고 하고 운전석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영상물을 보면 쿠바 사람들은 깡통하나 막대기 2개 있으면 바로 음악이 만들어지고 춤판이 만들어진단다. 더보기
비 오는 날 누워서 비 오는 아침을 담아 본다. 비가 보여서 좋았다. 더보기
여주 명품 백화점이 어떤 곳이냐? 여주에 명품 백화점이 있단다. 그래서..찾아가 본다. 바로 가려면 여주 I.C 를 나가면 바로 그 곳에 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네. 구찌..자랑스럽찌?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다. 파주 영어 마을보다 더 느끼(?)한 듯 하다. 버버리 매장이다. 보기만 해도 어리버리 해진다. 스타벅스 들어와 있으면 게임끝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명품 잠자리라서 똑딱이로 찍어도 저렇게 포즈를 잡아 준다. 사실 DSLR 제대로 된 카메라로 찍어도 저 포즈 쉽게 못 잡는다. 명품 잠자리 만쉐이~~~ 매장 들어가서 구경하기 부담스러웠다. 생활에서 명품이라는 것이 낯설었기 때문이지. 마음에 들었던 곳은 아디다스매장. 아프카니스탄보다 더 멀게 느껴진다. 살던 대로 살아야지. ㅎㅎㅎ 더보기
프리비 요즘 음식점들은 대체로 이런식이다. 샐러드바라는 이름으로 이것 저것 원하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다는 것. 피셔스마켓 토다이 오션블루 무스쿠스 바이킹 프리비.. 오늘 가본 곳은 프리비 음식은 여기나 저기나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프리비는 초밥이 없다. 대신 생라면이 있고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 조금 부족해서 주말 이용 금액이 2만원이 안되는 모양이다. ㅎㅎ 사실 이런 음식점들은 건강에는 적이다. 과식 포식 온갖 몸에 해로운 일들을 알면서도 저질러야 하는 곳. 무병 장수의 비결이 소식 채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런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몇 조각 접시에 얹어 놓고 우아함을 찾기는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알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입을 즐겁게 하고는 포.. 더보기
비오는 날 동네 모습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무섭게 내렸다. 비 오는 날 동네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지. 이번에 구입한 루믹스 LX1 으로 찍고 채도를 살짝 낮춰 보았더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 더보기
2007 여수동 연꽃마을 분당 여수동 연꽃마을 더보기
토속 한정식 스파랜드를 나와 돌아오는 길에 먹거리로 좋은 곳을 찾아 본다. 털보셀프 바베큐가 있고 동치미국수가 있고 (시원하고 사람들 아주 많다. 사람 많은 곳 서비스는 반비례한다.) 이 곳 토속한정식집을 꼽을 수 있겠다. (저렴하지 않지만 조용하고 서비스는 비례한다.) 나 어렸을 적에 서민들이 먹던 보통의 음식들이 나오는데 가격은 오래전 서민들의 그것이 아니다. 우선 술을 한잔 이렇게 주네. ^^ 맛있다. 청국장이 기본 찌게로 제공되고.. 이런 반찬들이 추가된다. 밥은 물론 돌솥밥이다. 이천 쌀밥보다 더 맛 있었다. 청국장 우편에 앉아 계신 반찬들이다. ㅎㅎ 그 시절 일상에 먹던 음식들이 웰빙 식품으로 애써 찾아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이제 저 음식들은 고기보다 비싸다. 더보기
흰둥이 졸려 죽겠지? ^^ 전신삭발 후 밤에는 아이들하고 같이 잔다. 낮에도 집에 가두지 않고 풀어 놓는다. 물론 다니면서 영역 표시하는 것을 빼 놓지는 않는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