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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12월 24일, 날이 날인지라 일찍 출발을 했다.

11시가 되지 않은 시간이라 지하 주차장은 비어 있었고

삼성동 출발인데 가는 길도 밀리지 않았다.

대신 칼바람은 넉넉했지. 음..


날이 추운 탓으로

조금 걷고 매장 들어가서 몸 녹이고

다시 조금 걷고 매장 들어가고...

카메라 잡은 손이 맨 손으로는 많이 차갑다.


여주, 파주 신세계, 파주 롯데..

생긴 것은 다 비슷비슷 하지만

편의 시설 -쉬고, 먹고-은 새로 개장한 롯데가 나아 보였다.


말이 명품이지

평소에 명품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인지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고

아디다스 매장에 들어가서

9천원짜리 숏비니 하나 사 쓰고 돌아왔네. 


14시쯤 되어 나오는데

진입로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쏟아질 모양이다.


잠실 롯데 -- 주차장 진입을 못해서 차 돌렸고

삼성동 코엑스 -- 참.. 사람 많았다.

사람 많은 곳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이제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Happy Christmas !!


이 곳으로 칼바람이 들어온다. 많이 아주 많이








여자는 머리카락이 없으면.. 아무튼 아닌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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