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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 2

이틀간의 인터넷 장터 매복 끝에 오션월드 입장권을
1매당 2만원에 구입을 했다.
저렴했지. ㅎㅎ
그런데 구입하고 나니까 1만 5천원짜리도 있었다. 헉
그래도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니 나름 흡족하다.

좋기는 좋았다.
파도풀도 좋았고
파도치는 유수풀도 좋았고
타워풀이라고 전망좋은 온탕도 좋았다.
하지만
이런 물놀이에 환호할 나이가 아니라 그 정도만 좋았다고 해야겠다.

저 녀석을 타려면 "여기서부터 120분"이 걸린다고 한다.
당연히 패스.
젊었다면 반나절이 걸렸어도 타고 왔을것이다.




실내 파도풀에 누워서 한 컷
방수커버에 똑딱이를 넣어 다녔지만 불편하다.
내년에는 방수 똑딱이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했다.



저기 보이는 저 콘도 회원은 오션월드 무료입장이라고 한다.
로또도 개떼 당첨이 아니라 2-3인 동반 당첨되면 생각해 볼 듯 싶네. ㅎ


그런데 누구냐 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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