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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

모두가 좋다고 했다.
캐리비언베이보다 훨씬 좋다고..
정말?

금요일날 출발을 했다.
달이 좋은 밤이다.


이 정도 날짜에 강원도 둔내 정도가면
금요일 저녁은 한가할터인데
여기는 아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저 멀리 보이는 오션월드


짧은 쉼을 위한 숙소
이런 방 하나 평생 무료 렌탈이 가능하다면...ㅎㅎ


2x 텔레컨버터를 놓고 갔지 뭐냐.
200mm로 잡아 당겨서 저 모양이다.


음주가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 많은 지하상가들은 무의미하다.
이런 컷이나 잡으면서 시간을 보내네.


오옷.. 돌아오는 날 아침 그러니까 오늘 아침이다.
갑자기 안개가 앞을 가린다.
섭섭해서 한 컷

아침 산책길에 숨은 벌레 찾기라고 해야 하나.
음..뻔히 보인다. ^^


돌아오는 길에 "봉쥬르" 음식점에서.
저 철길에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점심으로 주문한 도토리묵무침에서 액젓향기가 난다.
왜 이런 것을 넣고 요리를 하느냐 말이지.


파노라마로 25컷 잡은 것은 실패
4컷 잡은 것으로 대신해 본다.
숙소앞 전경.


다음 편은 오션월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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