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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누리공원을 가본다

영화를 한편 볼까하다 신종플루를 생각했다.
그래 넓은 곳으로 가 보자.

평화누리공원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파주 헤이리 근처 장단콩 순두부를 점심으로 먹고
다시 십여킬로를 달려 도착한 임진각
그 옛날  임진각이 아니었네.

여기가 유명하다는 곳인데
나는 말로만 들어서 정체(?)를 알 수는 없었고


도라산역이 같은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코스 관광을 신청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한 컷 담아본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망원경이 무료다 무료..ㅎㅎ


문득 옆을 보니 이런 장면이 보여 한 컷


혼자서 열심히 사진찍던 외국인
슬쩍 들이대고 셔터를 눌렀다.
음..폼나네.


돌아오는 길 자유로 출발하는 지점에 피어있던 코스모스
가운데는 콩을 심어 놓고 주변은 코스모스 벽을 만들어 놓았다.
가을되어 색 짙어지면 볼만하겠다.


누리공원 주차비는 2000원
장단콩 순두부는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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