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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탄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슬슬 걸어서 코엑스 도착.
사전 등록으로 무료 입장.
역시 이 곳에서도 사람들은 모델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자동차 살펴 보는 것이
앞에서 모델을 향해 셔터 눌러대는 것으로 인해 부담스러울 정도.
정말 타고 싶은 차량이 눈에 보여 가까이 가니
매니저가 아주 반갑게 맞이해 준다. ㅎㅎ
디젤 차량이고
환율 상승으로 가격이 올라 3천9백만원 정도하고..
로또 맞으면 반드시 타 보리라. ^^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멀리서 나도 한장 찍어 보려는데
저 두 카메라는 동영상을 찍는가 보다.
모델들이 소녀시대 "gee"를 부르는 동안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고
나는 아무런 장면도 담지 못했다.

장비가 내공이라는 말을
가끔 이런 식으로 수긍을 할 때가 있다.
내 바디와 렌즈로는 절대로 못하는 것이니까. ㅎㅎ


기념품도 거의 없고
펜탁스는 부스조차 없고
모델 사진 찍는 것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 몰려 있었지만
사실
모델 사진 말고는 달리 찍을 것이 없었다.

나도 몇 장 찍은 것이 있는데 남겨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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