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여주 나들이

주말 여주 나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여주보

2MB 작품을 확인해 본다.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

아..2MB는 자전거를 좋아했지.


저 다리 중간에

옆에 있으면 정강이 차고 싶은 어떤 사람 얼굴이 보이는 것 같았다.

요즘 하나 더 생겼지만.





나는 몇 번을 다시 봐도 사업전이 더 좋아 보이는데

선전용 사업 후와 현재의 그림은 많이 다르다.



이렇게 다르다는 말이지.

"평화의 댐"을 구경했을 때 바로 그 느낌.



신륵사 옆 여주 도자기 축제하는 곳 회랑.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보았던 회랑이 생각났다.






여기는 황학산 수목원

잘 꾸며 놓은 곳이 무료 입장이란다.

봄 꽃 피기 시작하면 장난이 아닐 듯.







'명성황후'라고 배웠지만

나이들어 내가 배운 것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 가거든" 이라는 곡이

"너 가기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

'민비'의 여주 생가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라..?  (0) 2014.03.30
24시간의 일탈  (0) 2014.03.16
삼일절 나들이  (0) 2014.03.02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0) 2014.02.28
문래동예술창작촌  (0)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