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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정말 간만에 -십수년만에- 복집을 찾았다.

법인카드 결제라면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먹었겠지만

내 주머니로는 보급형을 먹는다. ^^


이미 세상 떠난 복들이 남아 있는

양재동에 있는 이 집

윙버스인가 맛집 검색으로 찾은 집인데

내 입에는 달지 않았다.




똑딱이 디카로 들이대니

얼굴 인식 기능이 동작을 한다. ㅎ

표정을 보면 새마을운동 노래가 들려 오는 것 같다.

코엑스 앞 국화전시회.



삼성동 한전 앞

와..뽀르쉐를 끌고 가네.

저 앞에 것은 아우디

열심히 디카로 차 상태를 찍어 놓지만

간 큰 렉카차 기사들이다.

저 차주들이라면

차 찾으러 오가는 불편함에 짜증을 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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