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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고거래

이것 저것 물건 팔 것 들이 쌓여 있었다.


미러리스 카메라 

블루투스 헤드폰

데탑용 하드

dslr 카메라 바디

블루투스 오디오 동글

사용하던 스마트폰


가격이 어려웠는지 영 사겠다는 문자가 없었는데

어제 오늘 모두 팔려 버렸다.


중고 물품 거래를 하다보면

이것도 때가 되어야 팔린다는 생각을 하는데

-물론 가격이 아주 저렴하면 쉽게 팔리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다 빠져 나가는 것을 보면

내 생각이 옳은 모양일세.


대신 다 팔고 나면

다시 들이기를 반복해야 하고

특히나 "디지털 기기는 렌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어느 하나 온건히 내 수중에 남아 있는 것이 없다.


이제 남들이 슬슬 던지고 있는 캐논 5d를 한번 써 봐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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