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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나소닉 L1

이른 아침 중고 장터를 습관적으로 기웃거리다가
파나소닉 L1  바디 판매글을 발견했다.

사용해 보고 싶은 몇 개 안되는 바디 중에 하나라서
급하게 끌렸다.

다시 한번 사용기를 읽어 보고..
내 위시리스트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 해 보았지만
방금 게시글을 닫고 말았다.

저거 들고 일년에 몇 번이나 출사라는 것을 나가려고.. ㅡ.ㅡ
istDs 도 요즘 놀고 있구만..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 사용해 볼 것이다.
살아오면서
이렇게 어떤 바램들이 있었다면
아무튼 이루고 말았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허락을 해 주더라는 말이지.

오늘은 일을 나간다.
작년 12월 부터인가 짬짬이 일요일에 일을 하고 있다.
식구들 모두 낮잠 자는 시간에 (흰둥이 포함)
혼자 깨어 있는 것이 거시기 하더라는 이야기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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