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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가을 한국민속촌

작년 11월 10일인가 민속촌을 찾았었다.
넘치는 은행향기(?)와 나무 가득 노랗게 물 들이고 있던 은행나무를 생각하고
이쯤에서 찾았지만...

수일 전 가을비에, 찬바람에 모두 잎을 날려 버리고 겨울채비를 하고 있었다.


말뚝과  코뚜레
이왕 기르는 것이라면 가둬 놓아도 목을 매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고양이를 본다.
이 녀석은 가까이 와서 내 몸에 부벼댄다.
눈을 보면 무섭지만 정작 무서운 것은 숨겨진 발톱이겠지.



이 녀석은 슈렉







초식동물의 눈과 육식동물의 눈은 사뭇 다르다.
사람도 심성이 초식성의 인간 눈과 육식성의 인간 눈은 표나게 다르다.




이렇게 보니까 뽀뽀해 주고 싶은 말주둥이. ㅎㅎ



흔히 말하는 펜탁스 색감이라는 것.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일년에 한번은 가 볼만 한 곳이다.
그런데 왜 삼성카드만 할인을 해 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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