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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북을 직접 보러 간다

어제 검색을 해 보니 참 여러 종류가 있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넷북 기본형이 보통 30만원 후반
삼성, 엘지 대기업 제품들은 거의 두배의 가격이다.

가격 차이는 있지만 스펙은 그 녀석이 다 그 녀석이고
배터리 운용시간에서 차이가 있었고
11.6인치 고해상도 모델(울트라신이라고 하던가?)이 있었고
리퍼 제품도 가끔 보였다.

에이서 미국내수 리퍼 제품이 399,000 으로 11.6인치 a/s 한달, 그 후에 불량 나면 국내에서  a/s 불가
msi 2007년 5월 산 노트북 (듀얼코어) 13인치 모델 리퍼가 450,000 a/s 15일, 그 후에는 유상

이 두녀석이 가격대비 쓸만한 듯 보였는데 모험을 해야한다.

와이브로 노예 약정은 포기하기로 했다.
2012년 종말론도(?) 있고 요즘 세상에 3년을 기약하기에 주변 환경이 그리 녹녹치는 않을 것 같아서.
저기 푸른집 이군 퇴임 기념으로 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강변 테크노마트로 실측을 하러 다녀왔다.
1024* 600 넷북 기본 해상도 보다는 고해상도가 한결 보기 좋았는데
최종 결정이 쉽지는 않네.
성능은 모두 같다고 보면 틀림이 없겠다.
아톰 n270, n280, z520..


돌아오는 길에 꼭 한번 담아 보고 싶었던 석촌호수 풍경이 생각나서
롯데 백화점에 주차를 했다.
직접 가 보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곳에서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생각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당장 급한 것도 아닌데 한 숨 돌리고 결정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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