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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구경을 한다. 어찌 어찌해서 경복궁에서 사진을 찍는다. 입장료가 3천원이나 하네.ㅎㅎ 셀프는 이런 식으로 찍는다. 그냥 한 장. 교과서 사진 흉내내기 종로 근처 약속이 있고 시간이 남을 때에는 여기 주차하고 구경하면서 기다리면 덜 지루하다. 2시간 주차에 2천원을 받으니 교보문고, 인사동, 남대문 정도 마실에는 그만인 것 같다. ^^ 더보기
몸에서 돌이 나왔다 수일전 그동안 몸 속에 있으면서 가끔 신경쓰게 만들었던 돌이 나왔다. 역시 물을 많이 마셨더니 효험이 있어 화장실에서 이 녀석을 발견할 수 있었네. ^^ 이 녀석이 몸 속에서 움직일때마다 아주 불쾌한 느낌을 받고는 했었는데 별다른 아픔 없이 바로 나와 이쁘기 조차하다. 크기는 4mm 정도 되는가보다. 만져 보면 아주 단단하고 끝이 날카롭다. 요 조그만 녀석이 가끔 응급실을 찾게 만들었다니.. 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습관인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도 계속 물을 마신다. 오전에 1.2리터 오후에 1.2리터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네. 속이 다..시원하다. ^^ 더보기
스피드웨이 DDGT 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DDGT 전 봄나들이 차량들이 이른 시간부터 에버랜드로 몰려든다. 덕분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스피드웨이 진입로를 돌고 돌아 들어간다. 에버랜드 이 친구들을 주변도로를 지들 마음대로 통제를 한다. 공로가 아니었나? 스피드웨이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다. 온갖 카메라와 렌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지. 레이싱모델들은 보이지 않고 드리프트 시합을 하고 있었네.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멋진 장면은 아니지만 타이어 타는 냄새와 소리는 그럴 듯 하다. ^^ 특별하게 볼 것도 없어 나오려는 길에 멋진 오토바이가 있었다. 어지간한 승용차보다 비쌀 것 같다는 것이 생김새로 보여준다. 벙거지 쓴 내 모습이다. 숏다리인 나는 공짜로 줘도 발이 안 닿아 못 탈 것 같다는.. ㅎㅎ 시합을 앞 둔 .. 더보기
스피드웨이..지금은 대기중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작년부터 입장료를 받아 안 가서 본다. 올 봄에는 바깥에서나 구경해야지. 더보기
에버랜드 봄맞이 거리행진 연습 중 에버랜드 서문주차장 퍼레이드 연습을 이 곳에서 하는 모양이다. 올 봄 거리행진 연습중인 장면. 한동네 살면서 이런 것 입장해서는 못 보고 사니..ㅎㅎ 더보기
인사동 쌈지길 가까운 곳이 아니라 벼르고 별러 인사동 골목을 나가본다.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렌즈가 먼저 오고 카메라 바디는 직접 택배사 지점으로 가서 찾아왔다. 챙겨 나가는 길에 중고 스트로보 구입 예약을 해 놓았더니 삼박자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버렸다. ^^ 시위를 한다고 광화문 종로길에는 전의경들이 깔려 있고 광화문에 주차를 하니 여기는 2시간에 2천원을 받는다. 낙원상가 주차장은 10분에 1천원을 받으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 특별하게 물건을 사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아는 것도 있는 것이 아니니 사람들 많이 들러 본다는 쌈지길이라는 곳을 찾아 본다. 마당에 '떡치는 사람' (?) 과 -인절미 만드는 사람ㅎㅎ- 사진처럼 공중에 치마 저고리를 잔뜩 매달아 놓았다. 그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어 한 컷~.. 더보기
dslr 파인더 크기 비교해 보기 dslr을 다시 구입하려고 관련 장터 검색을 하고 있다. 파인더 크기가 생각나지 않아 늘 찾아보고는 했었는데 아예 올려 놓고 필요할 때마다 봐야겠다. 역시 istDs가 크기는 컸네. 니콘 D70s가 이 정도 했으면 속칭 물건이었을텐데..ㅎㅎ 더보기
잔짐을 정리한다 박스에 있던 것, 상자 속에 아무렇게나 넣어 두었던 것..이런 것들을 모두 엎어 놓았다. 그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소품들이 모두 쏟아져 나왔다. 와..많기도 하구나. 버릴 것은 버리고 버리기 아까운 것은 종류별로 다시 구분을 해서 상자에 담는다. 아버지 라이타도 있고 십수년전 선물 받은 라이타도 있고 차 안에서 장난하던 무선 마이크도 있고 십원짜리 동전하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열쇠 고리..볼펜..약..작은 공구..영수증..플로피디스켓.. 볼펜 한자루 공책 한권만 남겨 놓으면 가뿐할텐데 말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