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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렌즈를 정리하고

잘 사용하던
펜탁스  A50mm F1.4 와  족보 내세울 것 없었던 M28mm F2.8을 정리했다.
A50.4는 보내기 아쉬운 녀석이었고
M28mm 는 내게 정말 어려운 화각이었다.

다시 구성된 가족 사진
A70-210 (기존에 있던 형님)
A35-105 (새로 들인 아우)
두 녀석다 펜탁스 수동렌즈에서는 나름 유명한 녀석들이다.
특히나 A35-105 이 녀석은 어지간한 장터 매복으로는
만나기 쉽지 않은 그런 녀석이었다.

가족사진 촬영은 번들이 수고.
이 녀석도 조만간 집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나는 광각쪽이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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