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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mini-wide 28mm F2.8 macro 수동렌즈 얼마전 들인 시그마 수동렌즈 검색을 해 봐도 정보가 많지 않은 렌즈 누군가 이 렌즈가 어떤 렌즈인지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컷 올려 놓는다. 바디는 파나소닉 L1 원래 마운트는 펜탁스 변환링 사용 장소는 분당 중앙공원 무보정 흑백 나무만 밝기 조정 쨍한 맛은 없지만 가격이 용서해 주는 렌즈 더보기
프로하스, 까페 고당 연출된 사진을 병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주 귀한, 연출된 사진이다. ^^ 파나소닉 L1, 시그마 28mm F2.8 수동 고당까페 한 방에 테이블 2개 음악은 없어 조용하고 말소리는 서로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라떼 한 잔에 8,000원, 방은 너무 추워.. ㅡ.ㅡ 더보기
노총각의 아침식사 전 날 저녁에 술이라도 한 잔 한 날에는 이렇게 아침에 컵라면을 먹는데 정말 먹음직스럽다. 가끔 야외 수돗가에서 양치하고 세수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노총각 ^^ 더보기
헤이리 이케아 매장 찾기 언제부터인가 책상하고 의자 욕심이 생겼다. 그렇다고 이것 저것 사 들이는 것은 아니고 내게 딱 맞는 그런 책상과 의자를 찾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찾아보는 이케아 제품 중에 가끔 마음에 드는 것이 보이고는 했었다. 그리고 이케아 오프 매장이 파주 헤이리에 있단다. ㅎ~ 네비로 파주 이케아 매장, 이케아 매장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매장에 전화를 해 보니 아이컴패니라는 상호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하는 파인드라이브 iq700 은 검색을 하지 못한다. 곧 팔려나가지 않을까 싶네. 헤이리 4번 게이트로 들어가서 색연필로 울타리 만들어 놓은 곳 지하 1층에 있는데 매장 참..허수룩하다. 저렴한 것들은 한없이 저렴하고 -우유 거품기 3,500원- 비싼 것은 물론 대책이 없지. 원목으로 만.. 더보기
인사동 12월 26일 저녁 저녁에 서울 가는 일은 올림픽 개최하는 횟수보다 드문 경우라 정말로 흔치 않은 기회인데 26일 저녁 청계천을 거쳐 인사동을 찾아 보았다. 내가 생각하던 연말 서울 밤거리는 화려함과 소란함이었는데 다큐로 보던 평양 거리인 줄 알았다. 청계천 주변길은 어두웠고 인사동은 썰렁했고.. 날씨는 차가웠고 4900원짜리 방울 달린 비니 하나 사고 차 한잔 마시고 돌아왔네. "월요일 저녁이었으니까..." 였으면 좋겠다. 더보기
불조심 동네에 불이 났다. 재작년에도 불이 났던 곳으로 기억을 하는데 정말 빠르게 타 들어간다.. 119에 신고를 하는 중에 소방차 오는 소리가 들리고 119에서 문자로 내 위치가 파악되었다고 알려 준다. 불이 잘 나는 터가 있는건가? 더보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12월 24일, 날이 날인지라 일찍 출발을 했다. 11시가 되지 않은 시간이라 지하 주차장은 비어 있었고 삼성동 출발인데 가는 길도 밀리지 않았다. 대신 칼바람은 넉넉했지. 음.. 날이 추운 탓으로 조금 걷고 매장 들어가서 몸 녹이고 다시 조금 걷고 매장 들어가고... 카메라 잡은 손이 맨 손으로는 많이 차갑다. 여주, 파주 신세계, 파주 롯데.. 생긴 것은 다 비슷비슷 하지만 편의 시설 -쉬고, 먹고-은 새로 개장한 롯데가 나아 보였다. 말이 명품이지 평소에 명품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인지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고 아디다스 매장에 들어가서 9천원짜리 숏비니 하나 사 쓰고 돌아왔네. 14시쯤 되어 나오는데 진입로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쏟아질 모양이다. 잠실 롯.. 더보기
작은 질서 어떤 사람이 나가면서 문을 열고 닫지를 않았다. 다음 사람도 열려 있는 문으로 나가면서 닫지를 않았다. 그 다음 사람도.. 꼬리가 길다는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 머리 속은 늘 궁금하다. 외제차인줄 알았다. 어떤 경우에도 전후 사정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 녀석은 용서가 안되지 싶다. 이런 사람들 머리 속도 역시 궁금하다. 나도 남들 보기에 개념없는 짓(?)을 하기야 하겠다마는 아무래도 나는 산으로 가야할 듯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