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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봄 (2) 마성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가는 길 근처에는 귀한 꽃이 있는데 봄에 목련하고 가을에 코스모스다. 일년 내내 지지 않고 저리 있으면 좋으련만 목련은 피어 있을 때에는 화사하고 우아하지만 지고나면 영..아닌 꽃이다. 귀한 목련 두 그루... 일년에 한번 연말에 공짜로 구경간다. ^^ 이 곳에 처음 이사와서는 연간회원으로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아직 절정은 아니고 주말쯤에 호암미술관 근처에도 확 피어 오를 것 같다. 올해에는.. 새벽에 한번 나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데이트 dslr 데이트 ^^ 더보기
곰네마리 200원 넣고 뽑기하는 상자안에 있는 곰네마리 저 녀석들이 주인 만날 날이 있을까? 아...지금 보니 곰이 아니라 원숭이인가 보다. ㅎㅎ 더보기
2008년 봄 작년에도 봄이 왔었고 내년에도 같은 봄이 올 것이다. 늘 같은 봄이지만 점점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봄은 관광버스와 같이 온다. 애들은 좀 더 있다가 나와야 할 녀석들인데 팔자가 센 탓으로 미리 나와 마중을 한다. ^^ 장소 : 마성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가는 길 더보기
많다.. 남한산성에서 많다.. 저리 많은데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내 집은 저기 말고 남한산성 넘어 한참을 더 가야있다. ^^ 더보기
종착역 물고기들의..종착역 기흥저수지 더보기
노통 지난 달까지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정말이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편한 모습이다. 재임시절 어느 것을 떠나 참...보기 좋다. 5년후 2MB 에게서는 결코 저런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소의문 숭례문 옛 모습 티브이 방송에서 캡춰 숭례문 앞이 저렇게 생겼었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