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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거리행진 날짜 : 2008.10.01 장소 : 삼성동 시간 : 16시 30분 이후 어려서 내가 경험하고 기억하는 국군의 날은 한강 둔치에서 비행기가 폭탄 투하도 하고 서울 중심거리를 폼나게 행진하는 그런 광경이었다. 시작하기를..한시간을 기다렸는가보다. 저 앞에 있는 뚜껑없는 차가 출발을 해야 시작 하는 것인데. 저기 보인다. 영감님도 작정하고 나오신 모양이다. 병역면제 청와대 이모씨는 경례를 제대로 할 줄 아는지 궁금했다. 군악대 큰 북을 끌고 가는 저 병사의 보직은 과연 무엇일까? ㅎㅎ 시청 광장을 지나는 거리 행진을 기억한다. 박통에 대한 향수는 분명 아니다. 이제 강남에서 거리행진을 한다. 그것도 잠실운동장에서 역삼동까지. 5년에 한번 있는 국군의 날 행사인데 좀 화끈하게 해 보면 안될까 싶었다. * 옆에.. 더보기
5시 55분 기다리는 시간 5시 55분 더보기
올림픽공원 생각없이 찾아간 곳 올림픽공원. 정말 얼마만에 가 보는 곳인지... 저기 다이빙풀에서 스킨다이빙 하던 때가 있었다. 해바리기..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모두 저렇게 해를 등지고 서있네. 사람 손들인 도심의 시골 풍경은 시골보다 더 시골스럽다. ^^ 다른 사람들이 찍은 올림픽 공원 사진에 꼭 들어 있었던 저 나무.. 대관령 양떼 목장 분위기가 난다. ㅎㅎ 여기도 양떼목장이나 삼양목장 분위기다. 양 몇마리 풀어 놓고 저리 사진 찍으면 양떼 목장이라 해도 믿을 듯 싶다. 아..뒤에 보이는 아파트 때문에 안 속겠네. ㅎㅎ 날씨 좋은 주간에 쨍하게 못 찍는 디카가 어디 있으랴만 펜탁스 이 녀석은 아무튼 조금 다르다. 더보기
하늘 날 더워 올라간 옥상에서.. 캐논 20D 에서 펜탁스 k10D 로 기변했다. 더보기
옛날로 돌아가다 인천 차이나타운 역사의 거리에 있는 옛날 개화기 당시 사진에 간단 합성 ^^ 더보기
사가코리아 작은 앰프 작은 앰프를 들였다. 보스 301-4 스피커를 팔고 효율적인 공간 재 구성을 위해서 그리고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서 바꾼 구성이다. 301-4 는 많이 아쉬웠다. 공간만 적당했다면 전혀 아쉬움이 없는 기기였는데.. 새로 들인 이 녀석은 전에 사용했던 인켈 ax5015r 보다 더 세련된 소리를 들려준다. 아남 aa-40 이나 인켈 858v 를 생각하다 들였는데 들이기전에 염려와는 달리 예상밖이다. ^^ 소비전력도 ax5015r 는 300와트 이 녀석은 40와트... 머리 묶는 고무줄과 야광스티커를 구입해 튜닝(?)을 했다. ㅎㅎ 저렴한 pc-fi 구성으로는 제격일 듯 싶다. 사가코리아 제품 제작사 홈페이지 구매 가격 12만원대 인터넷 최저가 11만원대 opamp 교환 가능하다. 더보기
미리 보는 가을 이 더운날 코스모스가 손짓을 한다. ^^ 더보기
펜탁스의 진득한 색감 후보정 전혀 없이 어찌 이런 색이 나오느냐 말이다.. 펜탁스 k10d 정도로 가야 한다는 말인가.. 사진은 펜탁스 istDs + 번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