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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비닐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도 흰둥이는 그것이 먹을 것인가봐 저렇게 타는 목마름으로 쳐다 본다. ^^ 더보기
나무(木) 나무 타는 냄새 그 완벽한 아나로그.. 더보기
말(馬) 말없는 짐승의 그 순수함.. 용인 민속촌 더보기
겨울황사 날이 흐린가 했더니 황사현상이라고 한다. 더보기
표정 간만에 찍어 보는 흰둥이 표정 동물하고 사람이 말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가끔 생각해 본다. ㅎㅎ 더보기
밤새 눈이 내린 날 아침 풍경 저 앞 집에는 사람이 사는지 안 사는지 가을에는 호박이 주렁 주렁 달려있었다. 이런 회색빛 분위기를 병적일 정도로 좋아한다. 더보기
서울 나들이 그리고 오늘밤 간만의 서울 나들이. 용산들러 황학동 들러 강남으로.. 황학동은 이미 옛날의 그 황학동이 아니었네. 오래전 철거할 당시의 황학동 모습 도곡동 이 골목길은 십여년전과 다름이 없다. 더보기
낙하산 오가는 길에 공수부대 낙하 훈련장이 있어 저런 모습을 자주 본다. 아마 올해 마지막 낙하 훈련이지 싶다. 엊그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 무더기를 내려 보낸다. 비행선으로 올려 보내 수직 낙하하는 것과 헬기나 비행기를 이용해서 선회하면서 낙하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경험한 친구 녀석 말로는 비행선으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 아주 뭐같다고 하던데.ㅎㅎ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같겠지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