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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시청 로비에 걸려 있는 배우 사진들월요일에 시간이 낮 시간이라 행사는 없는 것 같다.혼자 상영관 찾아 다니기도 그렇고..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야인시대" 촬영장.그런데.. 없어졌네. 주말농장 비슷한 것이 생긴 모양이다. 전에 한번 가 보았을 때 기억에 남아 있는 이것 말고는 이 녀석들만 남아 있다. 이곳은 옆 건물 만화박물관 고우영화백의 작품저 여자가 '초선'이었나? 이 친구는 '무대'임이 틀림없고 역시 날 더운데 오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다. 기흥역 인근에 주차를 하고 기흥역에서 수원역수원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부천시청역 다른 일 없이 출사를 목적으로는 다녀올 길이 아닌 듯 싶다.이 시간쯤 가면 볼거리 좀 있겠구만. ㅎ 더보기
토이저러스 제프리 토이저러스 마스코트 기린 '제프리'여름이라서 물안경을 쓰고 있나? 조금 이른 시간이라 독사진이 가능했다.ㅎ거실에 장식용으로 사용하면 이쁠 것 같다. 더보기
에너지 절약? 손을 말리는 용도로 휴지를 사용하는 비용과전기를 사용하는 비용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손수건 갖고 다니기 운동"이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장발 머리 단속하는 시절이 다시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짧은 치마 단속은 시작을 한 것 같은데.. 더보기
수원화성 35-70mm F2.8 아주 오래된 렌즈를 들였다. 테스트 해 볼겸 가방 둘러 메고 길을 나섰는데D2H에 오래된 이 녀석은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목적지는 수원화성.창룡문 근처에 주차를 하고 더운 날 집에 있을 걸.. 후회를 하면서길을 걸기 시작했다. 이 놀라운 건물이 무언가 했더니 수원제일교회와~~ 아부지..도심에서 중세를 보는 느낌이다. 저 종교 밖으로 나온 것이 새삼 다행스럽다. 마크로 기능도 있다고 해서 한 컷 담아 보고 화성행궁 동네 길이 이렇게 바뀌었다."공방거리"라고 하는데 글쎄.. 촤르륵 8연사가 가능한 바디.신이나서 촤르륵을 해 보는데 와서 보니 별 것 없는 것 같다. ㅎ 벽에 그림 하나 그려 놓으니 아무튼 심심하지는 않네. 화성매표소 입구.수원 시민 공짜외지 사람들 1,000원.여기 돈.. 더보기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타이어펑크 수리비용이 짝당 만원두 짝을 지렁이로 메우고 나니 2만원을 달란다.3년전에 올랐다나? 내 차에는 지렁이도 있고, 보수할 도구도 있고,공기 주입할 도구만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과정인데... 그래서 장만한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소리가 조금 시끄럽기는 하지만 쓸만하다.디지털계기판에 적정 공기압을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더보기
D2H 남들 손에서 놓는 시기도 지난 니콘 D2H.400만 화소와 이것 저것 말 많은 단점들.다행스럽게도 첫 컷에러 없고 노출계 에러 없는 녀석을 들였다.제품 나온지는 한 십년 되었는가 보다.내수로 알고 구입을 했는데 혹시나해서 확인을 해 보니 정품 ㅎ몇 컷 담아보는데초당 8컷 연사는 역시 대단하네.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 당분간 이 녀석하고 지내야겠다. D3도 한 십년 지나면 이 정도 가격 되려나... 더보기
2003년 3월15일 황학동 10년이 넘었네.산요 마징가3로 담아 놓은 황학동 벼룩시장 모습.추억은 늘 아리다. 더보기
아..더워 서울풍물시장.아주 오랜만에 구경인데 날이 더우니까다니는 것이 귀찮다. 휴대폰으로 몇 장 남겨 오는데황학동 길거리 노점상으로 구경하던 생각이 나네.티브이 방송 촬영을 하는 지 피디로 보이는 사람, 작가로 보이는 사람진행하는 사람, 스텝들.. 연신 부채질이다. 아..습한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