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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나들이 당일치기 나들이강릉까지 달려볼까 하다 봉평에서 멈추었다. 봉평가면 찾아가는 내 맛집 '풀내음' 여전히 맛은 변함이 없고여전히 가격도 6천원 그 가격이다. 봉평에서 국도따라 찾아간 오대산 월정사 '까페' 주차비 5천원, 입장료 3천원 받았는데다시 5천원 더 내고 이거 돌려야 한다네.최저 임금으로 한 시간 시급인데.. 없으면 하지 말란다.스님들 성불이 아니라 선불하는 것 좋아하시는 모양이다. 여기는 월정사 찻 집깊은 산 속 사찰에 까페가 생기고 찻 집이 생기고갈 때 갖고 가실 것도 아니면서.. 더보기
봉원사를 찾아간다 신촌역에서 내려 봉원사 찾아 걸어가는 길에이런 골목길을 만났다.그래..이 동네 포장마차들이 이 곳에 쉬고 있었구나..^^ 신촌역 근처에 있다고 들었던 벽화가 있는 터널아..너도 여기에 있었구나..ㅎ 인터넷 검색을 하다극락전 이 色을 보고 '봉원사'를 찾아갈 생각을 했다.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하나.. 안성에 있는 '청룡사' 단청색을 보고 느꼈던 그 느낌이 다시 떠 오른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찾아가면 이런 느낌을 느끼고 올 수 있을까? 아니면명동성당을 찾아가면 이런 느낌을 느끼고 올 수 있을까?그것도 아니면 이태원 이슬람 사원을 찾아가면 역시 그러할 수 있을까? 백담사의 물소리, 바람소리가 제일 좋았던 듯 싶다.한 반나절 아무 생각없이 앉았다 올 수 있는 그런 사찰이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봉원사 연꽃 봉원사연꽃 구경을 간다.누구나 카메라만 있으면 담아올 수 있는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꽃. 8월17일 연꽃 축제를 시작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곳을 찾을까?오늘은 조용하다. 연등처럼 연꽃 분양하는 비용이 10만원이라고 오늘 법회 끝내고 내려오는 어떤 신도분이 이야기를 하더구만.왜 모든 것이 다 돈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 2호선 신촌역에서 내려 신촌역쪽으로 방향을 잡고 슬슬 걸어가면이십여분 걸릴 듯 싶다. 더보기
주말 외출 폰카, 똑딱이 그냥 누르기만 하면 엽서가 될 듯 한 그런 하늘.아침에 나가는 길차 창에 이 녀석이 동행을 한다.계속 같이 가면 삼성동에서 내려야 할텐데.. ㅎ 주변 석촌호수 물 빠짐과 도로 길이 내려 앉아 구멍이 생겨도저 건물이 완공 되어 개장을 하면 나도 별 수 없이 가 보겠지. 송파 '산들해'라는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한장 담아 보았다.* 인지도 있는 식당 같았는데 반찬 가짓수 많은, 남기는 반찬도 많은,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 아침과는 전혀 다른 오후 날씨.태풍이 지나가기는 가는건가?바람 조금 불고 비는 안 오고.. 여름 한철 지내는 것이 나이 들수록 점점 힘들어진다. 더보기
미니선풍기 여름나기용 usb 미니선풍기 날개길이 6인치. 수 년전에 6천원인가 주고 구입한 것 같은데물론 자동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요금측정기로 재 보니까 2.3w 돌아간다하루 종일 틀어 놓아도 일반 선풍기 한 시간 돌린 정도 되려나?대신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다. 더보기
호암미술관 삼만육천지 간만에 찾아가 보았는데일부러 저렇게 해 놓았는지 이상하게 변해 있었다. 설마하니 창업주 묘소 앞인데 여기에 이상한 것 올려 세우지는않을 것이고.. 처음 용인 이사왔을 때 에버랜드 주위 길들은 참 정감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피드웨이에는 담을 쌓고스피드웨이 주변 도로 한 곳은 막아 버리고아래 넓은 주차장도 차량 출입 통제해 버리고오가는 도로도 마음대로 진행 방향을 바꿔 버리고요즘에는 유료로 정문 발렛파킹까지 하고 있으니.... 더보기
dutch coffee 수액세트를 이용한 나만의 더치 내리기와가성비 그만인 홈까페 ㅎ 더치커피 내리는 저 방법이 아마 가장 저렴한 방법일 듯. 더보기
광화문 나들이 치과 진료가 있는 날이제 한 주만 더 가면 진료가 끝나는데 얼마전 들였지만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D2H는 내 보내고D90과 35-70mm 렌즈를 챙겨 나왔다.렌즈가 한 무게하는 이 조합도 만만치 않네.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 투쟁하는 광화문을 지나-가수 김장훈씨가 와 있었다- 대왕님을 뵙고 조선찌라시를 일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바라보고 계실장군님 마음은 어떠실런지.. 역사박물관을 다시 찾았다.'소리 영상 세상을 바꾸다'라는 기획전에 전시되어 있는 추억의 라디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삼륜차.쌀가게를 하던 친구 어머니께서 '저기 쌀을 누가 몇 가마 실었다더라'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잘 관리된 포니 자동차첫 직장에서 이거 사서 타고 다니던 선임 생각이 난다.당시에는 대단한 능력(?)이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