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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루저의 또 다른 모습 키다리 아저씨. ^^ 더보기
해무리? 하늘에 무언가 보여 자세히 살펴 보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네. 육안으로 보면 느낌이 덜해서 선그라스를 렌즈에 대고 찍었다. 검색을 해 보니 이런 것을 해무리라고 하는 모양이다. 이전에 보았던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그렇다고 이 나이에 처음이라고 생각하기에도.. 다음 날 비올 확률이 60-70% 라고 하던데. 더보기
야옹이 사람 손 맛(?)을 알게 되었는가보다. 야옹아 부르면 야옹 거리며 대꾸를 한다. 그러면서 1초도 가만이 있지 않는다. 더보기
시간 왼쪽 사진은 오늘 오후 오른쪽 사진은 10월 5일 오후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녀석들은 같은 녀석이다. 한달하고 열흘이 더 지났는가 보다 변했다. 녀석보다는 주위의 것들이. 더보기
헤쳐 모여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이 시렵다. 따로 모아주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저렇게 헤쳐 모여를 하고 있네. 추운가보다. 더보기
위너의 얼굴 루저의 동굴 옆에 있는 위너의 얼굴 루저의 동굴을 굽어 보고 있다. ㅎㅎ 정말 엄청난 급의 위너이지. 더보기
루저(loser)의 동굴 H대 이모양의 티브이 발언으로 루저의 난이 심각한 모양이다. 물론 나는 루저다. 그것도 급이 낮은 오리지날 루저, 우리말로는 토종이 되겠다. ㅎㅎ 아래 사진은 서울숲에 있는 놀이 공간의 일부인데 저 곳을 지나다 보니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될 듯 싶었다. 그래서 나는 저 곳을 루저의 동굴이라 이름 지었다. 위너는 많이 불편할 것이고 급이 낮은 루저에 해당할수록 부담없이 지날 수 있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이 둘이 있는데 큰 녀석은 루저의 기준에서 2cm 가 모라자고 작은 녀석은 아직 더 클 수 있으니까 올 겨울 지나면 루저는 면할 듯 싶다. 내가 만약 위너였다면.. 다른 인생을 살았으리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라서 루저라는 소리에 제법 속이 아프다. 아..루저의 동굴. ㅎㅎ 더보기
새끼고양이 이름 : 야옹이 족보(?) 없는 고양이지만 귀엽기만 하다. 주변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리 저리 잘라내도 감출 방법이 없네.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똑딱이가 이럴 때에는 여느 카메라 비할 바가 아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갓 태어난 생명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천사가 아닐까 그런 이유로 나도 오래 전에는 천사였다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