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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라고 합니다 봄볕이 좋아 낮잠을 잡니다. ^^ 벌써 하루 해가 저무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휴식을 즐깁니다. ㅎㅎ ^^ 부럽지? 더보기
친구 나이들어 같이 늙어가는 벗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어릴 적 친구들은 1시간은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살고 있다. 더보기
40리밋 핀테스트 렌즈와 바디는 제로썸인데 렌즈가 더해졌으니 gx-1s 로 가야 하나.. 음.. 크기만 작을 뿐 리밋이라는 이름값이 수동 A35-105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 더보기
눈 내리는 풍경 겨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린 아침.. 그리고 눈이 그친 호암미술관 삼만육천지 더보기
아이고 아파라.. 어제 다시 남산을 찾았다. 오를 때는 천천히 올랐으나 내릴 때 객기를 부린 모양이다. 뛰어 내려왔다. 오늘.. 다리에 알이 배겨 엉금엉금 걷는다. 어쩌면 이렇게 아플 수가 있다는 말인지.. ㅡ.ㅡ 나이들면 몸이 하자는대로 해야지 마음이 하자는대로 하면 이렇게 몸에 병 아닌 병을 얻는다. 그래서.. 나이들면 천천히 밥을 먹게 이를 시원치 않게 하고 천천히 움직이게 몸에서 힘과 기를 가져간다 이렇게 나름 '자연의 법칙' 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데 이것을 어겼으니 ^^ 아무튼.. 겨울이 지루해질 무렵이면 사진처럼 봄을 느끼게 한다. 뼈만 남은 이 나무도 곧 옷을 입을 것이고 저기 아래 보이는 나무들도 조만간 자신의 색을 갖게 될 것이다. 솜사탕은 날 더워지면 팔리는 갯수가 줄어드려나? 더보기
또 하루 해가 저무는구나.. 오늘은 내가 뭘했나..? 더보기
자유롭지 않은 자유 더보기
단렌즈를 정리하고 잘 사용하던 펜탁스 A50mm F1.4 와 족보 내세울 것 없었던 M28mm F2.8을 정리했다. A50.4는 보내기 아쉬운 녀석이었고 M28mm 는 내게 정말 어려운 화각이었다. 다시 구성된 가족 사진 A70-210 (기존에 있던 형님) A35-105 (새로 들인 아우) 두 녀석다 펜탁스 수동렌즈에서는 나름 유명한 녀석들이다. 특히나 A35-105 이 녀석은 어지간한 장터 매복으로는 만나기 쉽지 않은 그런 녀석이었다. 가족사진 촬영은 번들이 수고. 이 녀석도 조만간 집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나는 광각쪽이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