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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에서 가 볼만 한 곳 조병화문학관이다. 겨울에는 휴관을 하는데 날 풀리면 들러봐도 좋을 듯 하다. 아담한 곳이다. 양성향교. 지리책 사진 찍어 놓은 것 같은데 ㅎ 저 나무 크기가 대단하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다. 조각상도 휴식이 필요한가보다. 후미진 곳에서 쉬고 계신다.^^ 아직도 기억나는 국사봉 가는 길 기솔리 석불입상 있는 곳 여기는 안성 허브마을. 봉평 허브랜드 안 가도 될 듯 싶네. 청룡사라는 사찰. 등산로 입구에 있어 등산 + 사찰 구경이 가능하겠다. 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있는 모양 그대로 사용했다. 직접 보면 참으로 빛바랜 색이 곱다. 더보기
알바 어제 오늘 알바를 했다. ㅎ 사진 찍는 일인데 몇 곳 찾아다니면서 찍으면 된다고 했다. 사진 찍는 일이야 좋아하는 일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시간도 적당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기에 번들 하나 마운트해서 종일 다녔다. 이 사진들은 나를 위해 찍은 것이다. 내가 사는 동네 주변으로 이런 곳들이 있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여기는 덕봉서원이라는 곳. 보호수로 지정된 아주 커다란 나무. 양성향교 라는 곳에 있는 나무다. 천녀유혼이라는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났었지. 안성 플로랜스. 너무 바람이 많이 불고 손이 시려워서 그냥 셔터를 눌러댔다. 봄 되면 아주 멋진 곳이 될 것이다. 여우가 나오는 줄 알았다. 안성 국사암이라는 곳인데 저 멀리 내 차가 있고 저기서 부터는 걸어 올라와야 했는데.. ㅡ.. 더보기
소원을 말했어 이 녀석은 소원을 이미 이야기 했다. ㅎㅎ 더보기
소원을 말해봐 저 진지함. 내게 소원을 말해 보라는 것 같은 저 느낌..^^ 더보기
빛과 그리고 그림자 여주명품백화점 구경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오래전 기억으로 무료 주차, 무료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돈을 받는다. 오히려 신륵사는 주차비를 받지 않더구만. 아무튼 간만에 몇 컷 담아 본다. 신륵사는 이번에도 입장하지 않았다. 신륵사 신도증(?)이 있는 사람은 무료입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 순복음 교회도 수백년 지나 문화재라도 된다면 교인 아닌 사람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할까? 더보기
빛과 그리고 그림자 당연히 못 살려 낼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남겨 놓고 싶은 것이 이런 것. 더보기
숏다리 아무리 내 다리라고 하지만.. 내가 봐도 짧다. ㅡ.ㅡ 숏다리는 수퍼에서 700원에 파는 숏다리로 만족한데 말이다. 더보기
아무튼 난 이 녀석들이 좋아 어떻게 저렇게 같이 쳐다 보고 있느냐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