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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말하는 "득템" 이라는 것 컴퓨터 봐주러 친구집에 가서 발견한 펜탁스 스트로보 AF200S 장롱에서 구형 필름카메라와 렌즈를 발견했을 때 소리친다는 "득템"을 나도 해 본 셈이지. 필카 펜탁스 mx 와 m50.4 렌즈는 남겨 놓았다. 오래전 비싸게 구입했다고 하는데 차마 안 쓰면 달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더라. ㅎㅎ 완전 수동에 목에 기브스 한 녀석이라 직광의 강렬함과 수동 조작의 번거로움을 겸하고 있지만 가이드넘버 20 충전 잘 되는 싱싱한 녀석이다. 아무튼 카메라 가방 무게는 쉽게 줄어 들지 않는다. 더보기
bones 국립과학원 bones.. 하늘에 저런 새가 날라다닌다면 외출하기 겁 날 듯 하다. 더보기
좋은 아침 오늘도 좋은 아침 ^^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전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요금 : 과학관 연계티켓 성인 13000원 주차비 : 소형차 3000원 구내식당 : 주말에는 난장판, 음식맛 유감, 무조건 6000원 소감 : 국립중앙박물관 미이라전시회인지 보다는 백배 볼만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전이라고 했다. 어두운 곳에서 똑딱이는 최악이다. 전시물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사람이 엄청났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최후의 만찬 영화 "다빈치코드"를 생각나게 하네. 여기 저기에서 많이 보았던 전시물들 빈폴을 생각나게 하는 자전거 저 당시를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구명부표는 그 때의 그 모습 그대로 도대체 몇 년을 앞선 것인지.. istDs 오토화밸은 백열등에서 이렇다 백열등으로 세팅한 화밸 아이들 데리고 가도 볼만 하겠고 어른들 끼리 가도 볼만하.. 더보기
동네 이 길 따라 가면 에버랜드와 마성 톨게이트가 나온다. 삼성교통박물관 근처 마을 가을이 오고 있는 사는 동네 더보기
수염 한 이십여일 길렀는가보다. 면도하는 것 보다 오히려 관리하기가 어려울 듯 싶지만 선뜻 다시 깔끔하게 면도를 못 하는 것은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가. 추석까지는 아무튼 길러볼 작정이다. 더보기
흑백 매일 앉아 있는 책상이지만 일상에서 색을 빼 버리니 나름 좋은 느낌이다. 화면의 그림은 영화 casio 더보기
가을풍경 파노라마 눈으로는 보기 좋아도 코로는 아주 흉한 동네. 돈사가 많아서 종종 괴로울 때가 많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