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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 오이도 한택식물원 서울랜드 제부도 어디를 갈까..? 제부도가 당첨되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송도 신도시인지.. 모르지만 짐작 해본다. 낚시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ㅎㅎ 안 할 수가 없는 것이지. ^^ 오이도가 이런 곳인지 오늘 처음 알았다. 여기에도 별다방의 흔적이.. 내가 좋아하는 쭈꾸미를 잡는 소라인지 고동인지.. 왜 우리 나라 바닷가에는 이런 횟집만 있느냐는 말이지. 영상으로 접해보는 유럽이나 남미 바닷가를 보면 참 깨끗하더구만. 횟집은 바닷가에서 무조건 1킬로미터 뒤에 만들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관광 오신듯한 할아버지 단체 사진을 나는 오이도 등대위에서 찍어본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 구이. 먹어본 적이 없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만. 더보기
아무튼 가을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네 풍경 차를 타고 농로를 이동하면서 사진찍기. 보기에는 저리 보여도 축사가 있는 이 동네는 연중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처음 용인 이사와서 이 냄새에 기겁을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여름이면 박명수가 말하는 "스멜"을 못 벗어난다. 더보기
내 차에 가을이 왔다. 아침 나가는 길에 운전석에 앉았더니 이런 모습이.. 내 차에도 다시 가을이 왔다. 더보기
2009 ABN 패밀리 락 페스티벌 장소 : 분당 서현구청앞 잔디광장 행사제목 : 2009 ABN 패밀리 락 페스티벌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하는 중에 들려오는 음악소리 소리를 따라 찾아간다.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주시는데 어쩌면 저리 쉽게 그림을 그리시는지.. 어슬렁거리면서 기웃거리다가 결국 나도 한 장 공짜로 얻어왔다. "고래를 그려 주세요" 고래는 아니지만 옆에서 보니 엄숙하기조차 하다. 나도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저 포스는 안 나올 듯 싶네. ㅎㅎ 아침에 비가 내려 오늘따라 m35 단렌즈 하나만 챙겨 나왔는데 이런 행사가 있을 줄이야.. 내심 왜 그랬을까를 읊어 대면서 구경을 한다. 이승철도 나온단다. 하지만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아..시작했겠다. 오늘의 교훈 : 무거워도 렌즈는 챙기고 다니자. 오늘의 공짜 : 서울우유에서 주.. 더보기
Pentax M35mm F2.8 m35mm F2.8 렌즈를 들였다. m50mm F1.4 는 내 보낼 생각으로. 구입하겠다는 사람은 어제 내 계좌번호 알려 달라고 하고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ㅎㅎ 화각이 조금 자유로와졌다. A35-105mm F3.5 와 겹치는 화각이라서 내심 주저했지만 어깨에 카메라만 둘러메고 나가는 용도로는 적당하겠다. 이 나무를 보면 항상 만화 영화 토토로가 생각난다. 토토로가 살고 있는 커다란 나무가 연상되는 모양이다. 더보기
찍어 놓고 보니 마음에 든다. 이유를 모르겠다. 왼쪽 발이 다소곳한 여자의 모습으로 보이네..ㅎㅎ 더보기
어제 오늘 동네 마실 하늘 보기 좋은 날 캐리비안베이는 이제 적당히 한가롭고.. 동네 곳곳에 코스모스도 한가롭다. 더보기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 2 이틀간의 인터넷 장터 매복 끝에 오션월드 입장권을 1매당 2만원에 구입을 했다. 저렴했지. ㅎㅎ 그런데 구입하고 나니까 1만 5천원짜리도 있었다. 헉 그래도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니 나름 흡족하다. 좋기는 좋았다. 파도풀도 좋았고 파도치는 유수풀도 좋았고 타워풀이라고 전망좋은 온탕도 좋았다. 하지만 이런 물놀이에 환호할 나이가 아니라 그 정도만 좋았다고 해야겠다. 저 녀석을 타려면 "여기서부터 120분"이 걸린다고 한다. 당연히 패스. 젊었다면 반나절이 걸렸어도 타고 왔을것이다. 실내 파도풀에 누워서 한 컷 방수커버에 똑딱이를 넣어 다녔지만 불편하다. 내년에는 방수 똑딱이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했다. 저기 보이는 저 콘도 회원은 오션월드 무료입장이라고 한다. 로또도 개떼 당첨이 아니라 2-3인 동반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