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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레소 우연치 않게 핸드프레소를 구입 사용해 본 느낌을 남겨 놓는다. 커피 관련 사용해 본 것1. 칼리타 드립2. 고노 드립3. 프렌치 프레스4. 베트남커피 내리는 커피핀5. 모카포트6. 짝퉁 기구를 사용한 터키 커피7. 이와키워터드립 8. 이번에 구입한 핸드프레소 이렇게 적어 놓고 보니 종류별로 흉내는 어느 정도 내 본 것 같은데4번 이후로는 커피 취향도 변해서 이제는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다. 편하기는 프렌치프레스가 갑이고그 다음이 팍팍 끓여 먹는 터키커피와물 부어 놓고 기다리기만 하는 워터드립손이 많이 가는 것의 갑은 모카포트그 다음이 커피핀과 드립커피 핸드프레소 이 녀석은 편하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의중간쯤이 될 것 같다. 펌프질하는 번거로움만 아니라면간단하게 세척해서 관리할 수 있고휴대용이라 더운 물만 .. 더보기
nex-5 사용해 보기 이미 한물 가고 있는 제품이지만 내게는 신제품이라 테스트를 해 본다.쥐형상을 하신 나랏님의 마지막 작품이 진행 중.저기 그냥 놔 둬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곳이다.에버랜드 진입로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라는 나랏님의 깊은 배려 인 듯. 오늘의 주제는 단풍필터 기능이다 붉은 색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주는 기능 같은데콘탁스 ND 의 그것은 절대로 아닐 듯.나는 이런 것 안 좋아한다. 모든 사진들이 무보정 크기만 줄이기.단풍이 이쁜 곳은 이 정도아직 전체적으로는 이렇지 않다. hdr 기능을 사용해 본다그냥 좋다고 느껴야겠지.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을 듯 우리가 언제부터 서양 귀신들 하고 놀았는지.. 이 사람들은 돈 되는 일이면 가리는 것이 없다. 파노라마 기능그냥 기관총 쏘아 대듯이 옆으로 휘두르면 지가 알아서.. 더보기
보물창고 서랍장 한 칸으로 구성된 내 보물창고저기서 버리면 어느 순간 "그걸 왜 버렸지?" 할 때가 많다. 그래도 버려야 하는데 아직 못 버리고 있는 잡동사니들.고등학교때 명찰부터 교모에 붙였던 학교 마크?아주 오래전 선물 받았던 라이터어머니 사용하시던 화투아버지 사용하시던 라이터.. 더보기
nex-5 다시 들인 nex-5 와 번들서비스센터에서 컷수 확인하고 테스트샷집에 오는 길에 에버랜드 근처에서 테스트샷 결론:스피커 선재를 바꾸면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아주 잠시.귀는 금새 적응을 하고 새로운 소리를 찾는다. 카메라 역시 바꾸면 다르게 느껴진다.아주 잠시.물건 만들어 파는 기업이 살아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니콘으로 시작해서 캐논 펜탁스 파나소닉..비록 보급형 들이었지만역시 보급형 소니 nex-5 에서 당분간 쉬어갈 생각이다.HDR 기능은 제법 흥미롭다. 더보기
걸어서 우체국까지 일요일 아침.전날 착불로 택배가 온 것을큰녀석이 돈이 없다고 돌려 보냈단다..음..융통성 없는 녀석 같으니라구.새로 구입한 nex-5가 들어 있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우체국을 찾아간다.운동삼아 걷기로 했는데거리는 9km 정도. 사람이 아닌 쥐형상을 하신 나랏님 삽질 결과로경안천도 이렇게 변해 버렸다. 사람 손 가서 사람들 지나 다니면 관리가 필요한 것인데이미 패이고 깎이고 쓰레기들 버려지고 돈 달라는 곳이 군데 군데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튼 이 길을 따라 걸어가 보니출발한 지 2시간 되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물건 찾아 돌아오는데배가 고파 대중교통을 이용. ㅎㅎ 휴대폰 카메라로 남겨 놓았다.허접한 똑딱이보다 더 볼만한 것 같네. 자꾸 걷고 싶다.생각 같아서는 해안선 따라 일주를 하고 싶은데그렇게 해도 될 만.. 더보기
짜증나는 이야기 nex-5 를 샀어가격이 저렴하다 싶어 덥썩 물고 말았지. 사진에 보이는 것이 다라고 했지만렌즈캡도 없었고배터리는 짝퉁이고정품이전도 바로 되지 않더라고. 반품을 이야기 했지.찾아 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구만그런가 보다 했는데회전 다이얼이 좀 이상한 듯 싶었어시간내서 센터로 갔지분당에서는 맡겨 놓고 가라고 해서삼성으로 갔어여기서도 맡겨 놓고 가라는 것을잠깐 점검만 해 달라고 했지 다이얼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구만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돌려 보낸다고 했어이왕 하는 김에 컷수도 알려 달라고 센터에 부탁을 했어점검표도 받았지. 판매자가 이런 것 알려 주었다면시간 낭비 비용 낭비 없었을거야. 나는 물건 구입한 죄로내 돈 들여 점검해서 판매자에게 돌려 주었네.판매자는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점검을 받았.. 더보기
강릉커피축제 강릉커피축제 작년에는 일박으로 구경을 갔고올해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단풍구경철이라 길이 제법 밀려용인에서 9시 출발을 했는데 거의 두 시가 다 되어서 도착을 했다. '임영관'이라는 한식집을 검색으로 찾아 점심 식사를 하고 (1인 1만원, 아쉽지 않을 정도)행사장들을 둘러 보는데..10회 정도는 되어야 자리를 잡겠다 싶었다. 문화예술관..커피축제에 객들이 더 많이 보이고.강릉항 행사장.. 주차장은 중고차 매매단지처럼 차들이 넘쳐 났지만행사장 안은 볼 것이 없었고 바다가 보이는 '엔젤인어스'에서 차 한잔 마시고서둘러 귀가길.. 시내 '임영관'에서도 무슨 행사를 하는데입장료가 1만원. 헐.. 강릉항 방파제에서 만난 일진 사나운 숭어라는 녀석.이 녀석은 세상 하직하는 길지나가는 사람들은 "와..크다"를 연발.. 더보기
똑딱이만 남았네 L1 도 팔려가고 수동렌즈 하나 남았던 것도 팔려 가고이제 똑딱이만 남아 있다.내일 nex-5 가 도착하면 이 녀석들이 팔려 가고 장비 정리는 마무리가 될 듯 싶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운동 삼아 동네 마실을 다녀왔는데 휴대를 목적으로 한다면 똑딱이 만한 녀석들이 없겠지만그래도 2% 부족한 마음에 장비 바꿈질이 끊이지 않는다. 더보기